재미로 보는 안전관리자 유형 MBTI
INTP-A/INTP-T : 논리적인 사색가 스타일의 안전관리자
이 유형의 안전관리자는 전체 인구의 3% 정도를 차지하는 흔치 않은 유형이다. 사색가 스타일의 안전관리자는 '평범함'을 거부한다. 이 유형의 안전관리자는 그들이 가진 독창성과 창의력, 그리고 그들만의 독특한 관점과 많은 지적 호기심에 대해 나름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보통 이 유형의 사람은 철학자, 천재교수 등의 특성을 보이며 역사적으로도 수많은 과학적 발전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
연구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이 유형의 안전관리자는 사건이나 사물의 어떠한 일련의 연속성게 관심이 많다. 사람들의 언행 불일치 되는 부분을 집어내 바로 잡는것을 즐긴다. 이는 거의 취미 수준에 가까울정도이다. 때문에 이 유형의 안전관리자에게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것이 좋다. 또 한가지 아리러니한 점은 이들의 얘기를 곧이곧대로 듣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이들이 솔직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아직 명확하게 규명되지 않은 생각이나 이론, 업무에 관하여 이야기 하는 경우가 없기 때문이다. 이 유형의 안전관리자는 상대방을 실댈질적인 대화상대로 보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생각이나 이론을 피력하기 위한 하나의 대상으로 여긴다.
왕성한 호기심의 소유자
이런저런 공상에 사로잡혀 있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 이들은 한쉬도 쉼 없이 생각에 몰두한다. 심지어 아침에 눈 뜨자마자 쏟아지는 아이디어와 함께 하루를 시작한다. 머릿속에서 끊임없이 벌어지는 논쟁과 생각으로 수심에 가득 차 보이거나 혼자 동떨어져 있어 보이기도 하지만, 이들과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사람 혹은 친밀한 관계의 이들과 있을 때면 편안하고 밝은 모습을 보인다.
이와 대조적으로 신규 근로자와 있을 때는 극도로 수줍어하며, 만일 이들이 논리적으로 내린 견론이나 이론이 상대방으로부터 비판 받거나 하는 경우가 생기면 가벼운 농담에도 호전적 태도를 보이기도 한다.
특히나 흥분 상태에서 이야기할때 대화에 일관성이 떨어지기도 한다. 이는 가장 최근 정립한 이론이 결론에 도달하기까지 일련의 논리적 연결 고리를 모두 설명하려 들기 때문이다.
사업장의 변화를 위해 자신먼저 변하자
이런 유형의 안전관리자는 다른 이의 감정 섞인 불평이나 불만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주변 동료들은 그에게서 어떤 정서적 위로나 위안을 받을수 없다. 더욱이 이 유형의 안전관리자는 근본적으로 내재되어 있는 문제 해결을 위한 논리적인 해결책을 제안하는걸 선호하는데, 이는 감성적인 성향의 사람과는 대조되는 부분이다. 이러한 이들의 성향은 나아가 회식이나 기타 사회적 모임이나 활동에도 영향을 미치는데, 이 유형의 안전관리자는 기본적으로 지나치게 독창적이고 효율적인것을 좇는 경향이 있어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