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관리

INFJ-A/INFJ-T 유형의 안전관리자 스타일 MBTI

메라쎄 2021. 12. 8.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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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로 보는 안전관리자 유형 MBTI

 

INFJ-A/INFJ-T  :  선한 영향력

 

 

서로 돕는 안전관리자

 

이 유형의 안전관리자는 진정 그들만의 교유한 성향을 내포하고 있다. 나긋한 태도를 보이지만 뒤에는 강직함이 숨어 있는 외유내강 스타일, 의견을 강력하게 피력할줄 알며 옳다고 생각하는 일에는 지칠줄 모르고 의지를 관철시킨다. 강한 의지와 분별력이 이는 이 유형의 안전관리자는 단순히 개인의 이득을 취하는데 이를 활용하는 것이 아닌, 균형을 이루는 현장을 만들고자 노력한다. 평등주의, 인간의 업보와 같은 개념에 관심이 많은 이들은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사람을 설득하는데에는 진정한 관심과 인간애 보다 좋은것은 없다고 믿는다. 

 

이 유형은 또한 타인과 스스럼 없이 잘 어울리며, 대화 할때는 단순한 논리나 사실에 입각한 딱딱한 대화가 아닌 따뜻하고 섬세한 언어를 사용하여 인간대 인간으로 이야기를 나누는 편이다. 이로 인해 주변 친구나, 동료들은 이들이 사교성이 많은 사람으로 오해하곤 하지만, 사실 이 유형의 안전관리자들은 물러서야 하는 상황이 생겼을때 마음의 평정심을 잃지 않도록 잠시 생각을 비우고 재충전 할 수 있는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고 싶어하기도 한다. 

 

다른 사람의 감정을 섬세히 잘 살피고, 다른 이들 또한 본인의 감정을 잘 알아주길 원한다. 

 

 

가장 흔치 않은 성격의 소유자

 

이 유형의 안전관리자는 흔치 않은 성격으로 채 1%도 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름의 고유한 성향으로 현장에서 그들만의 입지를 확고히 다진다. 깊이 내재한 이상향이나 도덕적 관념이 자리하고 있는데 바라는 이상적 현장을 만드는데 절대 게으름 피우는 법이 없고, 목적을 달성하고 지속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자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워 이행해 나간다. 

 

 

한박자 쉬어가는 여유

 

자신을 챙기고 돌보는 일을 게을리해서는 안된다. 강한 신념에서 기인한 열정으로 어느정도 한계점을 넘어설수는 있지만, 이러한 열망이 자신들이 감내할수 있는 수준을 넘어서는 경우 지치거나 극심한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등 건강의 적신호가 켜질 수 있다. 특히 심한 반대나 갈등 상황이 조성되는 경우, 예민하고 섬세한 이 유형의 안전관리자는 성격에 발동이 걸려 무슨 수를 써서라도 그들에게 가해지는 상황과 맞서 싸우고자 한다. 만일 상황이 여의치 않거나 피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하면, 이들은 비상식적인 방법이나 옳지 않은 방식으로 투쟁을 벌이기도 한다. 

 

크든 작든 잘못된 것을 바로 잡고자 하는데 이 유형의 안전관리자보다 열심인 사람은 없을 것이다. 다만 현장을 살피느라 분주한 자신 또한 잘 챙기고 살펴야할 필요가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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