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내년 초 약 18만의 병력을 동원해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가능성이 있다."라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이미 러시아 50개 전투 전술단이 우크라이나 국경 4개 지역에 집결해 있고, 탱크와 포를 새롭게 배치했다는 소식이 들리나 러시아 측에서는 본인들은 "아무도 위협하지 않고 있다"라고 주장한다. 푸틴은 나토(NATO)가 동진하며 본인들에게 위협이 되고 있다며 러시아의 답은 극초음속 무기를 개발하여 우크라이나에서 모스크바로 미사일이 날아올 위협에 대해 동일한 상황을 만들어 줘야 한다고 언급한 바 있다. 러시아는 나토의 행보에 대해 동일하게 대응할것이며, 특히 우크라이나 지역에 미사일 등 공격용 무기를 배치하면 이는 곧 레드라인(한계선)이라면서 그런 상황까지 가지 않길 바란다고 강조한다. 러시아의 국경과..
법적 사항이 자율주행 자동차 시대를 열기 위해 개정되고 신설되고 있다. 국토부에서 자율주행 자동차 임시운행 허가 절차로 시범운행 지구를 지정해 운행한다. 자동차 안전기준을 만족하기 어려운 자율주행 자동차도 특례를 받아 시험운행 지구에서 운행이 가능하도록 했다. 자율로 도로위를 달리는 전기차 시대가 바로 앞까지 다가왔음을 시사하는 법 신설이다. 전기차로의 전환은 우리가 살고 있는 생활과, 경제, 사회에 큰 영향을 끼칠 것이다.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앞 다투어 각국의 정부가 노력 중인데 전기차가 미치는 영향은 더욱 커질 것이라고 본다.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 운행에 관한 법적 개정, 신설 사항과 자율주행 자동차 관련 ETF를 알아보자. 1. 자율주행 임시운행 허가 및 절차 1) 자율주행 자동차 임시운행 허..
재미로 보는 안전관리자 유형 MBTI INFJ-A/INFJ-T : 선한 영향력 서로 돕는 안전관리자 이 유형의 안전관리자는 진정 그들만의 교유한 성향을 내포하고 있다. 나긋한 태도를 보이지만 뒤에는 강직함이 숨어 있는 외유내강 스타일, 의견을 강력하게 피력할줄 알며 옳다고 생각하는 일에는 지칠줄 모르고 의지를 관철시킨다. 강한 의지와 분별력이 이는 이 유형의 안전관리자는 단순히 개인의 이득을 취하는데 이를 활용하는 것이 아닌, 균형을 이루는 현장을 만들고자 노력한다. 평등주의, 인간의 업보와 같은 개념에 관심이 많은 이들은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사람을 설득하는데에는 진정한 관심과 인간애 보다 좋은것은 없다고 믿는다. 이 유형은 또한 타인과 스스럼 없이 잘 어울리며, 대화 할때는 단순한 논리나 사실에 입각..
40종의 특별 안전 보건교육에 대한 내용을 알아보고 교육 자료를 정리하여 게시한다. 어떤 내용으로 특별교육을 실시해야 하는지 순서대로 알아보자. 특별 안전보건교육 - 9. 가열·건조작업 특별 안전보건교육 1. 가열·건조작업 가. 건조설비 중 위험물 등에 관계되는 설비로 속 부피가 1세제곱미터 이상인 것 나. 건조설비 중 가목의 위험물 등 외의 물질에 관계되는 설비로서, 연료를 열원으로 사용하는 것 ( 그 최대 연소소비량이 매 시간당 10킬로 그램 이상인 것만 해당한다.) 또는 전력을 열원으로 사용하는것 ( 정격 소비전력이 10킬로와트 이상인 경우만 사용한다.) 건조설비 내 외면 및 기기 기능의 점검에 관한 사항 복장 보호구 착용에 관한 사항 건조 시 유해가스 및 고열 등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사항..
40종의 특별 안전보건교육 자료를 게시한다. 어떤 내용으로 실시하는지 순서대로 알아보자. 분진폭발 사고사례 실제 사고를 톺아봐야 보인다 … 안전보건공단, ‘화재·폭발 원인분석 보고서’ 발간 #1. 2020년 8월 울산의 농약제조공장 옥외저장소에서 보관하던 농약 살균제의 원료물질이 온도상승으로 분해되면서 휘발성 가스 발생. #2. 2020년 8월 경기도 안산시 폐수처리 공장에서 건조설비 온 www.asiae.co.kr 특별안전보건교육 - 8. 분말 원재료 등을 담은 호퍼·저장창고 등 저장탱크의 내부작업 1. 호퍼· 저장탱크의 내부작업 분말·원재료의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사항 저장탱크 내부작업 및 복장보호구 착용에 관한 사항 작업의 지정 방법 순서 및 작업환경 점검에 관한사항 팬, 풍기 조작 및 취급에 ..
* 12월 8일부터 양도소득세 비과세 기준금액을 9억 원에서 12억 원으로 상향하는 '소득세법 일부 개정법률'이 시행된다. 11월 29일 정당들의 합의로 1가구 1주택자 양도소득세(양도세) 비과세 기준을 9억에서 12억으로 상향 조정한다는 소식이 들린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에서 소득세법 개정안을 여야 합의로 통과시켰다. 다음 달 초 본회의에 상정되어 의결될 것으로 본다고 한다. 22일 종합부동산세 고지서 발송을 앞두고 '세금폭탄'에 성난 수도권 부동산 민심 수습을 위한 방법이라고 보인다. 부동산으로 벌어 들인 불로소득을 인정하지 않겠다는 기존의 기조와는 달라 내년 대선, 총선을 앞두고 표심만 의식해 정책 신뢰성을 해쳤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정치권이 어떻든 주택을 매도 하려는 사람들은 소득세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