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로 보는 안전관리자 유형 MBTI ESTJ-A /ESTJ-T : 엄격한 안전관리자 법에 따른 질서는 모든 안전의 기초이다. 이 유형의 안전관리자는 그들 생각에 비추어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따져 현장 안전관리를 위해 사회적인 통념이나 전통등 필요한 질서를 정립하는데 이바지하는 대표적인 유형이다. 정직하고 헌신적이며 위풍당당한 이 유형의 안전관리자는 비록 험난한 가시 밭길이라도 조언을 통해 그들이 옳다고 생각하는 길로 안전관리 업무를 수행한다. 근로자를 단결시키는데도 일가견이 있어 종종 동종 직무의 모임의 장과 같은 업무를 수행하며, 사회 발전을 위한 모임 및 행사부터, 사회를 하나로 결집하기 위한 사회 운동을 펼치는데 사람들을 모으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옳다고 생각되는 일은 거침없이 밀고나가는 굳은 ..
착공에 들어가면 주변에 휀스를 설치하고 위치를 선정해서 현장에 콘테이너로 가설 사무실을 설치하게 된다. 공사를 수행하기 위한 시공사, 감리단, 협력사, 창고, 안전교육장, 품질실험실 등을 설치하게 되는데 가설 사무실 설치시 본공사가 아니기에 안전에 크게 힘쓰지 않는 경우가 발생한다. 가설 현장 사무실 설치시 추락, 감전, 공도구 등에 의한 재해 발생 위험이 높다. 1. 가설 사무실 설치 작업 표준 작업절차 1)작업 순서 가설사무실 기초->가설사무실 골조->바닥몰탈 타설->내부작업->외부난간설치 ->정화조설치->울타리설치작업-> 조경, 부대시설 작업->완료 및 사용 2)기초 작업 위험점 굴삭기로 가설 사무실 기초 형성을 위한 굴착 작업중 장비와 근로자가 충돌할 위험이 있다. 가설사무실 터파기 작업중 *지장..
건설현장에 날이 갈수록 일하려는 사람이 줄어들고 있다. 특히 젊은 사람들의 건설업 기피 현상이 가속화 되어가고 있어 '일할 사람이 없다' 라는 말이 각 공종별 관리감독자에게서 들려온다. 이러한 인력 수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쩔수 없이 외국인 근로자를 채용하는 경우가 있다. 건설현장에 주로 채용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은 형틀, 비계, 철근, 해체, 보통인부 등 건설업에서 육체적으로 힘든 작업을 실시하는 공종에서이다. 이와같은 외국인 근로자의 고용등에 관한 법률이 일부 개정되었고 이를 지키지 않을 경우 과태료를 때려 맞을수 있어 현장 인력 채용 담당자는 개정 내용을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사실 안전관리자 업무와는 크게 관련이 없지만 알고 있어서 나쁠것은 없다.) 1. 개정이유 개정전 법은 외국인 노동자라는 ..
21년 12월 2일 고용노동부에서 사다리 사용과 관련하여 보도자료를 배포하였다. 높은 장소에 설치하는 비계, 지붕만큼 떨어짐 사고가 많이 발생하므로 각별한 주의 필요 고용노동부(장관 안경덕)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박두용)은 최근 사다리에서 사망사고가 다발하고 있어 작업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사다리는 설치. 사용의 간편함으로 인해 산업현장 등에서 흔히 사용되는 작업도구이나, 안전하게 사용하지 않을 경우 사망사고까지 발생할 수 있어 작업 시 안전작업지침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최근 3년간(‘18년~21.9월) 사다리로 인해 발생한 사고 사망자는 143명이며, 사망사고 전체 기인물 중 다섯 번째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업종 특성상 사다리를 많이 사용하는 건설업과 시설 관리업에서 전체 ..
21. 12.02 아파트 베란다에서 새시 교체 작업중이던 근로자 2명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서울 방화동 아파트 8층 베란다에서 새시를 교체하던중 난간에 기댄체 작업하다 무게를 못이긴 난간이 쓰러지며 추락하였다. 작업 당시 안전모, 안전대 등의 보호구를 착용하지 않은것으로 드러났다. 기사전문 [단독] 아파트 새시 교체하다 노동자 2명 추락사..."안전장비 미지급" 아파트 베란다에서 안전 장비 없이 새시 교체 작업을 하던 노동자 2명이 추락해 숨졌습니다. 오늘(2일) 오전 9시 10분쯤 서울 방화동에 있는 아파트 8층 베란다에서 새시를 교체하던 30대와 40대 노 n.news.naver.co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국내에서도 코로나 19의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감염사례가 나왔다. 중대본은 12월 1일 변이 확정을 위한 검사 결과 오미크론 변이 감염이 의심되는 3건의 확진 사례를 비롯해 총 5명에게서 오미크론 변이가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국내 첫 오미크론 변이 감염 사례는 나이지리아를 방문한뒤 귀국한 부부와, 이들을 공항에서 자택까지 이동을대 도운 남성이다. 코로나 변이의 위협이 대두되는 가운데, 현장 방역에 더욱 신경쓰기위해 현장 사무실, 작업장에 실시하는 코로나 방역은 산업안전보건 관리비로 사용이 가능할까? 1. 코로나19 방역비용 산업안전보건 관리비 사용가능? 1)건설업 산업안전보건관리비 계상 및 사용기준 [고용노동부 고시 제 2020-63호, 2020.1. 23 일부개정] 고시의 별표2 제 6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