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사업
신용사면이란?
신용사면은 서민, 소상공인등의 연체 이력을 삭제하여 금융활동을 지원해주는 제도다. 특히 팬더믹 당시 장기 침체로 인한 자영업자, 개인들이 대출과 카드 대금등으로 연체자가 되어 신용이 떨어지게 되었고, 그로 인한 금융활동을 제대로 영위할수 없었기 때문에, 이들의 회복을 돕고자 시행하게 되었다.
신용사면 대상자 확인 방법
신용사면 대상자 조회는 21년 9월~ 24년 1월 까지 2천만원 이하의 연체자중 24년 5월가지 전액 상환을 완료한 사람이 대상이다. 하지만 연체일수가 90일을 넘긴 장기 연체자, 대출 원금이 2천만원을 넘긴 경우에는 신용사면 대상자에서 제외된다.
대상자 확인은 신용평가사의 홈페이지에서 직접 확인이 가능하다.
- NICE평가정보
- 코리아크레딧뷰로
- 한국평가데이터
- SCI평가정보
- NICE디앤비
- 이크레더블
- 한국평가정보
- 신용보증기금
- 토스
신용사면 신정 절차 및 혜택
신용사면을 신청하는 별도의 절차는 없다. 신용사면 대상자에 해당하는 경우 별도 신청없이 신용점수가 자동으로 상승하게 된다.
단, 24년 3월 12일 이후 신용사면 대상 조건에 해당하는 연체기록에 대한 전액을 상환한 경우, 해외 거주등으로 자동 신청에서 누락된 경우에는 신용평가사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직접 신청이 가능하다.
신용사면을 받게되는 소상공인과 서민은 여러 혜택을 누릴수 있게 된다.
- 기준 고금리 대출에서 저금리 대출로 갈아타기 가능
- 신용카드 발급기준 충족, 신용카드 발급 가능
- 1금융권 은행 신규대출 전급성 향상
신용사면 외 신용등급 올리는 관리 팁
신용사면 외에도 서민과 소상공인의 신용 회복을 위해 추가적으로 취해볼수 있는 조치들이 있다.
평소 카드 대금, 대출 이자 등 금융 거래를 약속된 날짜에 정확하게 납부하여 성실히 금융 거래를 이행했다는 기록을 남기는 것이 좋다. 연체는 신용점수를 떨어뜨리는 요인이기 때문에 반드시 납부날짜를 잘 확인할 필요가 있다.
신용카드는 되도록 사용하지 않는것이 좋지만, 적절히 잘 사용하게 되면 신용점수 회복에 도움이 된다.
또한, 개인의 신용에 대한 정보를 주기적으로 확인하는것이 중요하다. 평가회사 홈페이지, 토스, 카카오뱅크 등에서 신용점수를 확인할수 있고, 예전처럼 신용점수 확인이 점수에 영향을 미치지 않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확인해주며 관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