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관리

모르는 기계는 조작할지 말자, 외국인근로자 안전보건 4대 금지 캠페인 내용

메라쎄 2024. 9. 27.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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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4대금지캠페인

 

 

 

 안전관리 

 

 

 

고용노동부의 4대 안전캠페인

 

외국인 근로자가 점점 많아지는 대한민국의 산업구조상, 한국어를 완벽하게 구사하지 못하는 외국인근로자의 사고율이 점점 높아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를 예방하고자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에서는 외국인 근로자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4대 금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한다. 

 

그 필수 내용은 네가지로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안전장치 해제금지

2) 모르는 기계 조작금지

3) 보호구 없이 작업 금지

4) 작동 중인 기계 정비 금지

 

외국인 근로자가 많은 국내 사업장 조선업, 소규모 사업장을 중심으로 안전수칙을 담은 현수막, 포스터, 스티커 등을 배포하여 안전 확보에 힘쓰는 캠페인을 실시한다. 

 

 

 

 

캠페인 1. 안전장치는 절대 해제하지 않는다

 

안전장치 해체금지
안전장치 해체금지 출처 : 안전보건공단

 

 

 

작업 및 설비의 안전을 위해 설치한 안전장치를 작업 편의 목적으로 해체하지 않아야 한다는 내용이다. 

 

작업 및 설비의 안전을 위해 설치된 안전장치는 작업자의 생명과 직결되는 중요한 장비이다. 이러한 안전장치를 작업 편의 목적으로 해체하거나 무단으로 변경하는 행위는 매우 위험하며, 법적으로도 엄격히 금지되어 있다. 안전장치는 사고를 예방하고, 작업 환경을 안전하게 유지하기 위해 설계된 것이다.

 

 

이를 해체하면 예상치 못한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며, 이는 작업자뿐만 아니라 주변 동료들에게도 큰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기계 설비에 설치된 안전 커버나 비상 정지 버튼은 기계가 오작동하거나 비상 상황이 발생했을 때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러한 장치를 제거하거나 무력화하면, 기계가 고장 났을 때 신속하게 대응할 수 없게 되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또한, 안전장치를 해체하는 행위는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며, 기업의 신뢰도에도 큰 타격을 줄 수 있다. 따라서 작업자는 항상 안전장치를 올바르게 사용하고, 정기적으로 점검하여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으며, 모든 작업자는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안전장치를 해체하지 않고, 올바르게 사용하는 것이야말로 자신과 동료의 생명을 지키는 첫걸음이다

 

 

 

 

 

 

캠페인2. 모르는 기계는 조작하지 않는다

 

모르는 기계 조작금지 출처 : 안전보건공단

 

 

작업 방법을 모르는 근로자는 사업주나 관리자에게 문의하여 먼저 어떻게 그 기계를 조작하는지를 명확하게 인지하게 한 후 작업을 실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작업 방법을 모르는 근로자는 반드시 사업주나 관리자에게 문의하여 기계 조작 방법을 명확하게 인지한 후 작업을 실시해야 한다. 이는 작업자의 안전을 보장하고,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중요한 절차이다.

 

기계 조작 방법을 제대로 숙지하지 않은 상태에서 작업을 진행하면, 기계 오작동이나 예기치 못한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사업주나 관리자는 근로자가 기계 조작 방법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과 훈련을 제공해야 한다.

 

 

이를 통해 근로자는 기계의 작동 원리와 안전 수칙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으며, 비상 상황 발생 시 적절히 대응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기계의 작동 절차, 안전 장치의 사용 방법, 비상 정지 버튼의 위치 등을 명확히 설명하고, 실습을 통해 근로자가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또한, 근로자는 작업 중 궁금한 점이나 문제가 발생했을 때 즉시 사업주나 관리자에게 문의해야 한다. 이를 통해 문제를 신속히 해결하고, 안전한 작업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사업주나 관리자는 근로자의 문의에 성실히 응답하고, 필요한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근로자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따라서, 작업 방법을 모르는 근로자는 반드시 사업주나 관리자에게 문의하여 기계 조작 방법을 명확히 인지한 후 작업을 실시해야 한다.

 

이는 근로자의 안전을 지키고,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안전한 작업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모든 근로자와 관리자는 협력하여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캠페인 3. 지정된 보호구 없이는 작업하지 않는다

 

보호구없이 작업금지
보호구업이 작업금지 출처 : 안전보건공단

 

 

위험작업 및 각 설비별 위험요인에 따라 지급된 보호구를 정확하게 착용 후 작업하도록 하는 내용이다. 

 

위험작업 및 각 설비별 위험요인에 따라 지급된 보호구를 정확하게 착용한 후 작업을 실시해야 한다. 이는 작업자의 안전을 보장하고,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필수적인 절차이다.

 

보호구는 작업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 요소로부터 작업자를 보호하기 위해 설계된 장비이다. 이를 올바르게 착용하지 않으면, 작업자는 심각한 부상이나 건강 문제를 겪을 수 있다.

 

사업주나 관리자는 각 작업의 특성과 설비별 위험요인에 따라 적절한 보호구를 지급해야 하며, 근로자에게 보호구의 중요성과 올바른 착용 방법을 교육해야 한다.

 

예를 들어, 화학 물질을 다루는 작업에서는 화학 방호복과 보호 안경을 착용해야 하며, 고소 작업에서는 안전벨트와 헬멧을 착용해야 한다.

 

이러한 보호구는 작업자의 신체를 보호하고, 사고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캠페인 4. 가동 중인 기계는 정비하지 않는다. 

 

가동중인기계 정비 금지
가동중인 기계 정비 금지 출처 : 안전보건공단

 

 

설비의 정비와 보수는 반드시 전원을 차단하고, 가동 스위치를 잠금조치 한 후 실시하라는 내용이다.

 

설비의 정비와 보수는 반드시 전원을 차단하고, 가동 스위치를 잠금 조치한 후 실시해야 한다. 이는 작업자의 안전을 보장하고, 예기치 못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필수적인 절차이다.

 

전원을 차단하지 않고 정비를 진행하면, 기계가 갑자기 작동하여 심각한 부상을 초래할 수 있다. 따라서, 작업자는 정비 및 보수 작업을 시작하기 전에 반드시 전원을 차단하고, 가동 스위치를 잠금 조치하여 안전을 확보해야 한다.

 

 

 

 

위의 한국어 영어로 병용 표기된 포스터는 여러나라의 언어로 제작되었고, 다운로드하여 사업장에 게시할 수 있도록 해놓았다. 

 

아래의 링크에서 4대 금지 캠페인 포스터를 다운 받을수 있다. 

 

 

4대 금지 캠페인 포스터 여러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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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kosh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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