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사업
설연휴 기간 정부 지원 물가안정대책
농축수산물 할인 쿠폰 및 성수기 농산물 공급량 증대
무, 배추, 사과, 소고기, 돼지고기, 명태 고등어 등 16대 설명절에 많이 소비되는 농축수산물을 19만 4천톤을 공급한다.
농축수산물 할인을 위해 590억원이 투입되어, 1인당 받을수 있는 혜택 한도를 기존 1만원에서 2만원으로 늘린다. 성수품 위주로 유통업체 자체 할인도 10~40% 까지 병행해서 민생 경제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전통시장에선 농축수산물구입시 최대 30%의 온누리 상품권으로 현장에서 1만원~2만원을 환급해주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지에스리테일, 농협하나로 마트 등 국내 27개 대형마트, 중소형 마트 뿐만 아니라, 11번가, 마켓멀리, 우체국쇼핑, 남도장터 등 온라인 쇼핑몰도 함꼐 참여하게된다.
수산물 전용 모바일 상품권
기존에도 정부에서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오후 4시 ' 수산물 전용 모바일 상품권'을 20% 선할인해서 발행하고 있다.
이번 설 명절 기간에는 민생 경제 활력 높이기 위해 발행 규모를 4배 확대한다고 한다. 상품권을 구매하기 위해선 '비플페이'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여 회원 가입후 구입하면 된다.
설연휴 한우 할인
한우세일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에 한우를 구매할수 있도록 정부에서 지원한다. 행사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전국 온오프라인 업체 29개 매장 1885곳에서 전국 단위로 일제히 실시되며, 기간은 1월 29일부터 2월 9일까지로 설 전에 한우를 구입한다면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다.
설연휴 기간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시간
설 연휴기간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된다.
설연휴 마지막날 24시까지 고속도로 이용시 통행료가 면제된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고속도로로 왕복시 통행료를 46400원을 아낄수 있게 된다.
만약2월 8일 금요일 밤 11시 55분에 톨게이트에 진입했고, 9일 00시 이후에 고속도로를 나오게 되면 통행료는 어떻게 될까?
민자 고속도로를 포함한 전국 고속도로 사용료는 면제된다.
설 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무료 이용 방법
구정 설 연휴에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방법은 평상시와 동일하게 하이패스를 장착한 채로 요금소를 지나면 된다.
하이패스 이용자 : 하이패스 단말기 장착후 전원 켜둔채로 통과
하이패스 미 장착 : 하이패스 단말기 미 장착 차량은 고속도로 진입 요금소에서 통행권을 발권하고, 마지막 요금소에서 통해권을 제출하면 된다. 이때 사람이 없는 무인 통행료 정산기에 반드시 통행권을 반납해야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설연휴 기간 도로의 혼잡도는 귀성 출발일인 9일오전, 귀경길은 11일 오후에 최고조가 될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설 명절 기간동안 갓길차로 운영, 휴게소 음식 할인, 간식 꾸러미 할인, 전기차 긴급충전소 운영등으로 귀성, 귀경객의 편의롤 도모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