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업무 관련

초미세먼지와 미세먼지의 차이점과 피해예방 방법

메라쎄 2024. 3. 7.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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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세먼지미세먼지차이점

 

 

 대기 

 

 

 

초미세먼지와 미세먼지의 차이는?

 

초미세먼지와 미세먼지의 차이는 먼지의 직경 즉, 먼지의 크기차이다. 당연한 말이겠지만 초 미세먼지는 미세먼지보다 더 작은 먼지를 말한다. 

 

초미세먼지는 직경이 2.5㎛ 이하이고, 미세먼지는 직경이 10㎛ 이하이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의 환경 기준은 아래와 같은데, 1시간, 8시간, 24시간의 평균치가 연간 3회이상 초과하면 안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미세먼지(PM10) : 

연 평균: 50㎍/㎥
24시간 기준: 100㎍/㎥
초미세먼지 (PM2.5):

연 평균: 15㎍/㎥
24시간 기준: 35㎍/㎥

 

 

 

 

 

초미세먼지의 인체 영향

 

 

초미세먼지 (PM2.5)는 위에 서술한바와 같이 직경이 2.5㎛ 이하인 먼지를 의미한다. 이 작은 입자들은 우리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에는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실내 환기 또는 공기청정기 사용, 본인의 건강 상태를 주시해야 한다. 또한 환경청의 초미세 먼지 관련 보도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 

 

호흡기 질환 증가: 초미세먼지는 폐로 직접 흡입되며, 기관지와 폐에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 만약 기관지염, 천식, 만성 폐쇄성 폐질환 등 호흡기 질환을 가지고 있다면, 초미세먼지에 노출되는 것이 더욱 위험하다.

 

심혈관 질환 위험 증가: 초미세먼지는 혈관 내부에 염증을 일으키고 혈액 순환이 저해될 수 있다. 이는 심장 질환, 뇌졸중, 고혈압 등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

 

암 발생 가능성: 최근 연구에 따르면 초미세먼지와의 장기간 노출은 폐암, 식도암, 간암 등의 암 발생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피부 문제: 초미세먼지는 피부에 직접 접촉하여 피부 건강을 해칠 수 있다. 건조함, 가려움증, 발진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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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코리아 대기정보/ 경보내용 확인방법

 

환경부에서는 대기오염으로 인한 국민 건강 피해를 최소화 하기위해 대기오염 농도를 예보하고 있다. 

 

대기질은 시시각각 변화하기 때문에, 매일 4회에 걸쳐 대기오염 농도 등급을 예측하고 알려준다. 또한, 대기 오염 농도 전망과 행동 요령등도 전파하고 있기 때문에 잘 이용한다면 호흡기 건강을 지키는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아래의 에어코리아 링크에 바로 접속하여 초미세먼지관련 농도 전망을 확인할수 있다. 

 

출처 - AirKorea

 

 

🔍에어코리아 바로가기✔

 

 

 

 

미세먼지 국민행동요령

 

 

미세먼지가 심한날 우선 외출을 삼가하는 것이 좋다.

 

부득이 외출시엔 보건용 마스크 (KF80 이상)를 착용한다. 

 

외출시 대기오염이 피한곳은 피하고 활동량을 줄이고, 외출후 깨끗이 씻기, 물과 비타민c섭취, 대기오염 유발행위 자제, 환기 실내 물청소등 실내 공기질 관리등을 통해 고농도 미세먼지로부터의 피해를 예방한다. 

 

 

출처 : 한국환경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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