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연금펀드 계좌에서 쉽게 미국 S&P500,나스닥100에 투자하는방법
한달에 15만원씩 납입하는 연금저축 펀드의 올해 수익률이 나쁘지 않다. 남들 다 사는 S&P 500, 나스닥 100 ETF로
옮겨놓고(그전에는 잘 알지 못하는 이것저것 짬뽕으로 수익률 좋다는 펀드상품을 매수하고 있었다.)
2019년 3.38%였던 연금펀드의 수익률이 올해는 현재까지(9월)17.13% 수익률로 아주 호조세다.
나름 꾸준히 수익률이 상승중이었지만 올해의 성장은 정말 발군이다.
연금저축펀드로 ETF를 매수하면 두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수 있다.
연금펀드는 연 400만원까지 세액공제가 되기 때문에
종합소득 4천만원 초과시 13.2% :528000원
4천만원 이하 16.5% :660000원 정도의 세액이 공제된다. (완전 핵이득)
거기에 연금펀드 수익률+ 연금 수령일 전까지 세금 혜택까지 받으면 그 수익은 배가 된다.
연금저축으로는 미국 ETF를 직접 매수 할수 없기 때문에 국내 거래소에 상장된 ETF중 미국 S&P500지수와 나스닥100을 추종하는 ETF를 구입하면된다. 이는 미국 ETF를 직접 사는것과 거의 동일한 효과를 가진다.
20년이상 최장기적인 운용할 계획인 연금저축계좌에서 운용하기에 굉장히 좋은 상품이라고 생각한다.
*단기적으로는 오름, 내림이 있을수 있으나, 과거의 흐름을 보았을때 초장기로 가면 확실한 수익률이 예상되는 종목
*20년 아니 30년을 가져가도 안정적으로 적립식 투자가 가능한 종목
코로나 이후 단기적으로 너무 급격하게 오른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조정전에는 수익을 정리하고 하락장에 다시 매입하는 전략을 세워 이익을 극대화 해야한다.
ETF장점
1) ETF는 선물이라 하지라도 운용사가 선물의 만기 연장, 청산 등의 운용을 실시하기에 투자자가 따로 청산등의 행위를 하지 않아도 오랫동안 보유가 가능하다
2) 일반 주식 종목처럼 주식시장에서 실시간으로 사고 팔수 있다.
일반 펀드는 설정과 환매 기준가격을 3~7일 뒤에 확정하지만 ETF는 매매 즉시 이익, 손실을 확정하기에 시장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좀더 빠르게 대처가 가능하다.
3)연금저축 펀드의 일반 펀드 상품보다 수수료가 저렴한 편이다.
TIGER 미국 S&P500 (0.07%) , TIGER 미국 나스닥100 (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