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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쳐날뛰는 에코프로머티리얼즈 상한가 언제까지?

메라쎄 2023. 11. 22.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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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뭐하는 회사?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이차전지용 하이니켈 양극재 핵심소재 중 하나인 하이니켈 전구체를 제조하는 회사다. 최대주주는 지분 52.78%를 보유한 에코프로이며, 모회사인 에코프로를 포함해 그룹사인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에이치엔 등 계열사가 코스닥시장에 상장돼 있다.

 

최근에는 상장 이후 3거래일 연속 급등세를 보이며 시가총액이 6조원을 돌파했다. 그러나 한국거래소는 에코프로머티리얼즈를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 예고했다. 또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참패하면서 당초 예상한 공모자금보다 1000억원가량 모자란 금액을 손에 쥐게 되었다.

 

이에 따라 공모 자금을 활용해 공장을 증설하려던 계획이 틀어질 뻔했으나, 생산 시설을 확대하는 데 모자란 금액을 은행 차입을 통해 메꾸기로 했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의 주요 제품은?

 

 

에코프로머티리얼즈의 주요 제품은 배터리 양극재용 핵심소재 하이니켈 전구체이다.

 

이는 리튬이온 이차전지의 핵심소재인 양극소재용 전구체를 생산하고 있으며, 전구체는 양극소재 원가 구성에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양극소재의 핵심 성능을 결정한다.

 

이 제품은 전기차(EV), 전동공구(Power Tool), 그리고 에너지저장시스템(ESS) 산업에서 사용되어진다. 

 

 

 

 

 

 

 

 

에코프로메테리얼즈 투자 유의점

 

 

 

오너 리스크: 창업주 이동채 전 회장이 내부자 거래 혐의로 지난 5월 말부터 법정 구속된 상태였다. 이에 거래소는 에코프로의 지배구조가 불투명하다고 판단했고, 투자자 보호를 위해 에코프로의 파생상품 거래를 제한하기로 했었다.

 

수요예측 참패: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참패하면서 당초 예상한 공모자금보다 1000억원가량 모자란 금액을 손에 쥐게됐다. 이에 따라 공모 자금을 활용해 공장을 증설하려던 계획이 틀어질 뻔했으나, 생산 시설을 확대하는 데 모자란 금액을 은행 차입을 통해 메꾸기로 했다.

 

과열 논란: 일각에서는 고평가 논란이 있던 에코프로머티리얼즈가 상장하면 이차전지 주가 과열이 심화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더군다나 에코프로가 지분 52.78%를 보유한 회사라는 점에서 기업가치가 이중으로 평가되는 ‘더블 카운팅’도 우려된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 공시 바로가기▽

 

 

 

 

 

천하제일단타대회

 

 

 

현재 에코프로머티리얼즈의 주가를 보고 천하제일단타대회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 

 

천하제일 단타제일대회는 주식시장에서 특정 주식이 급등하거나 급락하는 상황을 의미하는 비공식적인 용어다.

 

단기간에 큰 수익을 얻기위해 주식을 빠르게 사고 파는 '단타' 거래가 활발히 일어나는데, 소문난 잔치는 소문나면 이미 늦었다고 보는 견해도 있기에 지금 투자하려고 하는 투자자들은 야수의 심장을 가져야 할 필요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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