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으로 월배당 수입을 만들자!!
생각보다 미국의 시장에 상단된 우량 기업들이 배당을 해준다. 종목 선정을 잘하면 12개월 내내 월배당을 받으며 월세 수입처럼 배당금을 받을수 있다.(물론 시드머니가 커야 배당금만으로도 생활이 되겠지만)
*주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해 하세요.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투자 손실에 대한 책임은 지지 않으며 판단은 본인이 하셔야합니다.
1. 미국 주식으로 배당 투자를 해야하는 이유
지난 10년간의 미국과 한국의 대표 지수인 S&P500과 코스피를 비교해 보면
미국S&P500과 코스피 지수 그래프를 비교해 보면 미국 지수는 꾸준히 우상향함을 알수 있다.
반명 코스피는 박스권에........
지난 10년간의 흐름을 살펴보면 미국 S&P500은 3배 가까이 성장했음을 알수 있다.
그렇다면 왜이런 차이가 나는 걸까?
1) 미국의 '자금조달 시장 규모' 클라스
2019년 미국의 GDP는 약21조 달러로 세계 1위이다.
우리나라 1조6천억 달러와 13배 차이가나는 엄청난 규모.
또한 나스닥의 시가 총액 합산은 원화로 4경이 넘는다. (대한민국 시총합계 2000조원 20배 넘게 차이난다.)
미국 시장에 엄청난 양의 전세계 자금이 흘러들어가 개별 기업들의 주가를 떠 받치고 있다.
2)꾸준한 배당금 인상.
미국 기업문화는 주주 친화적이다. 반면 한국의 기업문화는 가족 친화적(경영주들(서로 가족임) 주머니 우선주의).
워렌버핏의 오랜 투자처로 유명한 코카콜라의 경우 수십년째 배당금을 인상하고 거기에 더해 40년간 주가가 70배나 올랐다.(배당금을 높인다-> 충성주주가 생겨 코카콜라에 더 투자한다->기업이 성장한다->배당금을 높인다 의 선순환)
뉴욕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2300여개 기업중 지난 10년간 배당금을 매해 높인 기업이 253개에 달한다. 상장 기업중 무려 11%가 주주에게 기업의 이익을 분배해주는 것이다.
대한민국의 코스피 시장에서는 어떤가 하면..... 지난 10년간 배당금을 높여온 기업이 1곳 뿐이다.
기업이 성장하는데 주주가 일조하는건 분명한 사실..... 그러나 국내기업의 배당 성향은 뭐 이지경이다.
상황이 이지경이니 국내시장에서 배당금을 바라고 투자하기엔 무리가 있다.
2. 미국 주식 개별종목 배당월, 배당률
S&P500 내에 상당한 기업이 배당을준다 = 기업성과가 좋다.
현재의 배당 성향과 배당 증가가 빠르게 이루어 지는 기업을 골라 투자해야한다.
3. 처음부터 큰 자금을 가진 사람이 아니면 배당은 복리투자 로 생각하자.
단순하게 계산해보면 월 500만원씩 배당금으로 꼬박꼬박 나오게 하려면 연 5% 배당 수익으로 12억의 투자해야한다(세금계산x)
그러나 보통의 사람들은 12억이 없다. (너도? 야 나도~)
그러니 배당금을 재투자하여 기업의 주식수를 늘리고 배당금을 늘리는 방법으로 복리 효과를 노려야한다.
단순하게 계산해보면 배당금의 재투자를 통해 시드가 1억정도가 모여 5% 배당을 해주는 기업에 월배당 세팅을 해놓으면 대략 41만원씩(세금계산x) 매월 월세처럼 받게 된다.
월 배당을 통해 건물주 처럼 월세 소득을 얻는것이 꿈같은 이야기같지만
목표를 명확히 세우고 꾸준히 투자하면 생각보다 금새 다가설수 있는 단계다.
시작도 안해보고 징징거리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