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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365 코파일럿이 직장생활에 끼칠 영향

메라쎄 2023. 3. 24.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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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피트오피스에서 코파일럿을 출시할 예정이다. 현재는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365 프로그램에 적용되어 있지 않지만, 빠르면 올여름 업데이트되어 사용하게 될 것이다. 

또한, 문서 작성뿐 아니라 직장인들이 필수로 사용하는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프로그램에 적용되어 엄청난 생산성을 증대를 가져올 것이다.

 

오피스 365 코파일럿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오피스 제품군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 서비스로 코파일럿은 오피스365 사용자들에게 문서 작성, 데이터 분석, 프레젠테이션 제작 등 다양한 업무를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코파일럿은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아웃룩, 팀즈 등 일상적으로 직장인들이 사용하는 마이크로소프트 365 앱과 연동되어 자연어로 질문하거나 지시하면 AI가 알아서 콘텐츠를 생성하거나 수정해 준다.

 

 코파일럿은 오픈 AI의 거대언어모델 (LLM) GPT-4 기반으로 작동하며 비즈니스 챗과 같은 독립 실행형 서비스도 제공한다. 코파일럿은 현재 소수의 기업 고객들을 대상으로 테스트 중이며 곧 일반 고객들에게도 공개될 예정이기에 곧 모두가 코파일럿을 사용하게 되면 오피스 노가다에서 해방되고 생산성과 창의성을 높일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코파일럿을 쓰게 되면 우리의 직장생활은 어떻게 바뀌게 될까 예측해 보자.

 




1. 코파일럿이란 무엇인가?
코파일럿은 마이크로소프트가 2023년 3월에 공개한 차세대 AI 기능이다. 코파일럿은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아웃룩, 팀즈 등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365 앱에 내장되어 사용자의 작업을 돕는다. 코파일럿은 자연어로 입력된 프롬프트에 따라 글을 작성하거나 편집하고, 데이터를 분석하거나 시각화하고, 프레젠테이션을 디자인하거나 변환하고, 이메일을 요약하거나 답장하고, 미팅을 정리하거나 일정을 관리하는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2. 코파일럿은 어떻게 작동하는가?
코파일럿은 오픈 AI의 거대언어모델 (LLM) GPT-4를 기반으로 한다. GPT-4는 인터넷에서 수십억 개의 문서와 이미지를 학습한 인공신경망이다. GPT-4는 주어진 텍스트에 이어서 가장 적절한 텍스트를 생성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오늘 날씨는"라는 텍스트에 대해 "맑고 따뜻합니다"라는 텍스트를 생성할 수 있다. 코파일럿은 GPT-4와 마이크로소프트 365 앱과 사용자 데이터를 결합하여 사용자의 의도와 맥락에 맞게 최적화된 텍스트를 생성한다.

 


3. 코파일럿은 왜 필요한가?
코파일럿은 사용자의 창의성과 생산성과 스킬 향상을 돕는다. 코파일럿은 사용자가 반복적이고 지루한 업무에서 벗어나고, 더 중요하고 창의적인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 예를 들어 워드에서 글을 쓰는 경우, 코파일럿은 초안을 작성해 주거나 문법 오류를 수정해 주거나 요약해 주는 등 사용자의 글쓰기 과정을 지원한다. 파워포인트에서 프레젠테이션을 만드는 경우, 코파일럿은 서면 문서를 슬라이드로 변환해 주거나 스피커 노트를 제공해 주거나 디자인을 개선해 주는 등 사용자의 프레젠테이션 준비 과정을 지원한다.

 


4. 코파일럿은 어떻게 사용하는가?
코파일럿은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365 앱에서 원하는 위치에 커서를 놓고 Ctrl+Space 키를 누르면 코파일럿 창이 나타난다. 그리고 자연어로 원하는 작업을 입력하면 코파일럿이 해당 작업을 수행한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코파일럿이 어떻게 작동할 것인가에 대한 예상 모습을 영상으로 만들어 보여주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코파일럿 소개 영상

마이크로소프트 사의 코파일럿 소개 영상

 

 

 

 

5.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코파일럿 사용 시 직장생활에 끼칠 영향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의 코파일럿을 사용하면 직장생활에 어떤 영향을 끼치게 될까? 

코파일럿은 마이크로소프트가 개발한 차세대 AI 시스템으로,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아웃룩, 팀즈 등 마이크로소프트 365 앱에 내장되어 있다. 코파일럿은 사용자의 입력과 활동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그에 따라 최적화된 결과물을 생성하거나 제안해 준다. 

 

 

예를 들어,

- 워드에서는 코파일럿이 글을 작성, 편집, 요약, 창작해 준다. 사용자는 글쓰기 시간을 절약하고, 코파일럿의 수정 및 재작성 제안을 통해 아이디어를 발전시킬 수 있다. -> 엄청난 시간 절약을 가져온다, 직장 생활의 대부분은 문서를 편집하고 교정하고 칸을 맞추고 배열하는 등의 비 생산적인 곳에 대부분의 시간이 투입된다. 이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주어 생산성이 올라간다.

 

 

- 파워포인트에서는 코파일럿이 간단한 자연어 명령만으로 아이디어를 디자인된 프레젠테이션으로 전환해 준다. 워드 등 기존의 서면 문서를 제공하면 스피커 노트와 소스가 완비된 파워포인트 덱으로도 변환해 준다.

 


- 엑셀에서는 코파일럿이 인사이트 확보, 동향 파악, 전문적인 데이터 시각화 등을 단 몇 초 만에 가능하게 해 준다. 사용자는 자연어로 수식은 물론 데이터세트에 대해서도 질문할 수 있으며, 코파일럿은 상관관계를 밝히고, 가상 시나리오를 제안하며, 질문에 기반한 새로운 수식을 제안한다.

 


- 아웃룩에서는 코파일럿이 받은 편지함을 알아서 통합, 관리해 줘서 사용자가 실제 커뮤니케이션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긴 이메일 히스토리를 요약하거나 답장 초안을 제안하는 등 업무 생산성을 향상해 준다.

 


- 팀즈에서는 코파일럿이 미팅 주요 논의사항을 실시간 요약하거나 놓친 부분을 알려준다. 여기에는 누가 무슨 말을 했고, 어떤 부분에서 참석자들의 의견이 일치 혹은 불일치했는지 등도 포함된다. 대화의 맥락에 맞게 행동이 필요한 항목도 제안한다.

 

정리하자면,


1) 직장인이 작업 흐름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당면한 작업에 더 집중하고 후선 작업에 덜 집중할 수 있도록 해준다.
2) 직장인의 의도와 목적을 파악하고, 가장 적절하고 효율적인 작업 결과물을 가져다준다. 더욱 전문적이고 창의적인 작업을 하게 해 준다.

3) 다양한 언어와 플랫폼을 지원하므로 어떤 분야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필요한 코드를 자연어로 요청해도 자동으로 생성해 주기 때문에

개발자들의 업무가 매우 쉬워지게 된다.

4) 코파일럿을 잘 활용하는 직장인 자신의 역량과 가치를 높이고, 더 많은 성과와 보상을 얻을 수 있게 된다.

 

 

 

 

무서운 수준으로 기술이 발전해가고 있다. 앞으로 나올 인공지능은 우리의 삶을 어떻게 바꾸어 놓을지 기대되면서도 한편으론 두려움도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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