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에서는 용량이 큰 블로그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인터넷 환경이 좋은 우리나라의 경우는 상관이 없지만 전세계에 서비스하는 구글로서는 인터넷 환경이 좋지 않아 로딩이 길어지는 무거운 사이트는 좋아할수가 없을것이다.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의 용량도 매우 크기 때문에 찍어서 곧바로 블로그에 첨부하는 스타일이라면, 포스팅 하나하나가 매우 무거워 페이지 로딩이 잘 되지 않게된다. 이런 페이지들은 구글에서는 상위노출을 잘 시켜주지 않는다.
양질의 많은 정보를 주기 위해 이미지를 많이 사용하는 블로그라면 사진 용량을 줄이는 방법에 대해 고민해볼 필요가있다.
1. 이미지파일의 용량을 간단하게 줄이는 방법
이미지 파일의 용량을 줄여주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내가 주로 사용하는 방법은 이미지 사이즈 압축 사이트를 이용하는 방법이다. 따로 프로그램을 설치할 필요 없이 간단하고 빠르게 드래그만 해서 용량을 줄일수가 있다. 아마 이미 많이 알려진 곳이라 사용하고 있는분들도 많을 것이다.
TinyPNG, 사이트에 들어가면 팬더가 메인에 자리잡고 있어서 팬더png로 불리기도 한다
2. 사용방법
사용방법 또한 매우 간단하다. 용량을 줄이고 싶은 사진이 있다면 그대로 드래그해서
Drop your Webp,PNG or Jpeg files here! 이라고 쓰여 있는 곳에 옮겨 놓으면 된다.
용량 줄이는데 성공하면 팬더가 만세를한다. 그리고 몇 퍼센트의 용량이 줄어 들었는지를 보여준다.
간단하게 이미지 사이즈를 줄이고 다운로드 받아 활용하면 된다.
매우 간단한 방법으로 팬더PNG, tinyPNG 사이트에서 이미지파일의 용량을 줄일수가 있다. 평소 스크롤의 압박이 있는 블로그를 운영중이라면, 기존의 사진의 용량을 줄여 좀더 가볍게 만드는 것은 어떨까?
가벼운 페이지는 구글에도 노출되기도 쉽다고 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