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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양도소득세 아끼는 방법,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절세

메라쎄 2024. 11. 12.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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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양도소득세

 

 

 

주식

 

 

 

미국주식 양도소득세 신고 및 납부 기간

 

 

미국주식 양도소득세는 매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 가지 발생한 매매차익에 대해 다음 해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신고하고 납부한다.

 

국세청 홈페이지를 통해서 직접 신고하거나, 증권사를 통해 대행 신고를 할 수 있다.

 

만약 신고 기한을 놓치면 기한 후 신고로 가산세를 납부 할 수도 있기 때문에 반드시 기한 내 신고해야 한다.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계산방법

 

 

해외주식 양도소득세는 양도가액에서 취득가액과 필요 경비를 차감한 양도 차익을 기준으로 계산한다.

 

연간 250만원 까지는 비과세 혜택이 있으며, 이를 초과하는 금액에 대해 22%의 세율이 적용된다. 예를 들어, 양도차익이 500만 원일 경우 250만 원을 공제한 나머지 250만 원에 대해 세율을 적용하여 세금을 계산한다.

 

 

 

절세 방법

 

1)  쪼개서 양도하기: 매년 250만 원까지 비과세 혜택을 활용하여 양도차익을 여러 해에 걸쳐 나누어 실현한다.

 

2) 손실난 주식과 함께 양도하기: 양도차익과 양도차손을 통산하여 과세표준을 줄인다.

 

3) 증여공제 활용하기: 배우자나 가족에게 증여하여 증여세 공제 한도 내에서 양도소득세를 줄일 수 있다.

 

 

 

 

 

미국주식 양도소득세 신고 방법

 

미국 주식 양도소득세 신고는 국세청 홈택스를 통해 진행할 수 있다.


1) 홈택스 접속 및 로그인: 국세청 홈택스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로그인한다.
2) 양도소득세 메뉴 선택: 상단 메뉴에서 ‘신고/납부’를 클릭 후 ‘세금신고’ → ‘양도소득세’를 선택한다.
3) 기본 정보 입력: ‘일반 신고’에서 ‘확정신고 작성’을 클릭하고 양도 자산 종류를 ‘국외 주식’으로 설정 후 양도 연월을 입력한다.
4) 과세 보조자료 준비: 증권사에서 과세 보조자료를 엑셀 파일로 받아 준비한다.
5) 엑셀 파일 업로드: 홈택스 양도소득세 신고 화면에서 엑셀 파일을 업로드한다.
6) 부속서류 제출: 양도소득과세표준 신고서 등을 PDF로 저장해 홈택스에 제출한다.
7) 지방소득세 신고: 신고 완료 후 위택스로 이동하여 지방소득세를 신고한다.

 

 

 

 

해외 양도소득세 대행신고 지원하는 증권사

 

  • 하나증권: 무료로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대행신고를 제공한다. 다른 증권사의 해외주식 양도차익도 합산 가능하다.

 

  • 미래에셋증권: 세무법인과 제휴하여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대행신고 서비스를 제공한다.

 

  • KB증권: 양도소득세 신고기간에 맞춰 대행신고 서비스를 지원하며, 제휴된 세무회계법인을 통해 신고를 대행한다.

 

  • 토스증권: 무료로 양도소득세 대행신고 서비스를 제공하며, 예상 세금도 자동으로 계산해 준다.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관련 세금 미리 계산해 보기

 

 

양도소득세는 미리 예상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홈택스의 양도소득세 계산기나 증권사 앱에서 제공하는 계산기를 활용할 수 있다.

 

  • 예상 세금 계산: 홈택스에 접속하여 양도소득세 계산기를 이용하면 예상 세금을 미리 산출해 볼 수 있다. 계산기는 국외 주식의 취득가액, 양도가액, 양도 연월일을 입력하여 간편하게 세금을 계산해 준다.

 

  • 증권사 앱을 통한 계산: 증권사 앱에서는 주식 거래 내역에 기반한 세금 예상 금액을 자동으로 계산해 주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연간 250만 원 비과세 한도를 초과하는 차익에 대한 세금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 절세 전략 설정: 예상 세금을 바탕으로 양도 시기나 방법을 조정하여 절세 전략을 세울 수 있다. 예를 들어, 연간 비과세 한도 내에서 주식을 나눠서 매도하거나, 손실 난 주식과 함께 양도하는 방법을 고려해 볼 수 있다.

 

  • 환율 변동성 반영: 국외 주식 거래는 환율에 따른 변동성도 영향을 미치므로, 세금 계산 시 환율의 변동성을 반영하는 것이 좋다. 필요시 현재 환율을 기준으로 예상 차익을 계산하여 신고에 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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